한국경제TV 와우넷 대표 파트너 샤프슈터 박문환이사가 11일(일) 열리는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앞두고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







박 이사는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가 우리네 수출 동향과 거의 동행지표처럼 움직여 왔고, 특히, 미국 설비투자에 선행하는 ISM 신규주문-재고 지수가 매우 강력한 동행성을 보여 온 이유로 주문은 늘어나고 재고는 줄어들 경우 재고확충 수요가 강해지기 때문에 이머징의 대 미국 수출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의 ISM 신규주문-재고 지수는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우리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했던 지난해 수출액이 5731억100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한 것과 함께 무역수지 474억600만 달러의 사상 최대 흑자와 무역 규모 역시 1조987억97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소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으로 보아 경제 흐름은 매우 좋았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해 종합지수는 4%대의 낙폭을 보이면서 빼어난 수출성과와는 전혀 다른 흐름이 전개되었고, 이는 심리적 수급적 요인이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엔저가 진행되면서 상당 수준의 시장을 빼앗기게 될 것이라는 우려감과 더불어 이머징에 계속되는 악재에 국제 패시브 자금들이 외면을 하면서 수급상으로 매우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고 했다.







박 이사는 현 시장의 수려한 펀더멘틀(트리플 크라운)을 감안할 때 수급적 심리적 요인만 벗어낼 수 있다면 다른 해 대비 우월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또한 2015년 중 후반,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재개된다면, 우리 증시의 발목을 잡던 심리적 수급적 요인들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상반기 기본적인 전략은 "흔들릴 때마다 조금씩 모아간다."는 것으로 요약했다.







한편, 박문환이사는 오는 11일(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통해 2015년에 꼭 알아야 할 주요 포인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은 11일 오전 9시에 시작, 박문환이사를 비롯하여 홀짝박사, 권태민, 이헌상, 이희진, 장동우 등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가 총 출동한다. 강연회 참석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홈페이지(www.wownet.co.kr) 또는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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