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이 화제다.



창문 틈과 문풍지 틈새 등으로 새어나가는 열만 잡아도 난방비의 10% 이상이 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철 가장 쉽게 단열 효과를 주는 것이 흔히 뽁뽁이라고 부르는 에어 캡이다. 에어 캡을 창문과 문틈에서 붙이면 밖에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단열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높다.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법으로 스마트 밸브를 사용해도 좋다. 스마트 밸브는 난방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온도가 높아지면 밸브안의 왁스 혼합물이 팽창돼 밸브가 잠기고 온도가 낮아지면 혼합물이 수축되면서 밸브가 열리는 방식이다.



난방기구를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서도 난방비가 차이날 수 있다. 난방기를 창 가까이 바람이 들어오는 곳에 놓으면 방 전체가 골고루 데워져 좀더 효율적으로 난방할 수 있다.



중앙난방식 아파트는 난방이 되다가 중단하면 금세 싸늘해진다. 거실에 카펫이나 러그 등으로 잔열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열손실을 줄이기 위해 커텐을 쳐놓는 것도 방법이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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