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소비자 모니터 요원’ 2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다향오리는 지난해 7월부터 주요 고객층인 20~40대 주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을 통해 건강한 가금류 식문화를 전파하고자 소비자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2기 모니터 요원은 다향오리 공식 블로그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1명을 선발했으며, 6개월간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은 월 1회 신사동 세로수길에 위치한 다향 착한 정육점에서 정기모임을 진행하며, 다향오리 신제품 출시 전 가장 먼저 시식하고 평가할 기회가 주어진다네요. 이들은 각종 아이디어와 이색 레시피 제안, 시장분석 등을 통해 유의미한 정보를 교류하며, 다향오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블로그,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아영FBC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 소믈리에를 양성하고자, 국내의 젊은 소믈리에를 대상으로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준비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아영FBC가 모집하는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준비반’은 9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참가에 앞서,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상 실시하는 온-오프라인 국제 소믈리에대회 전문 교육 과정이라고 합니다.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준비반은 국내 와인 업계 종사 중인 만 21세부터 만 29세의 소믈리에라면 신청 가능하며, 30일 오후 4시까지 아영 주니어 소믈리에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교육은 2월 둘째 주부터 4개월간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 받을 수 있다네요. 해당 교육과정은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시스템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진행 방식은 매주 제시되는 영문 필기 평가를 메일 회신을 통해 제출하는 온라인 방식과 총 6~8회가량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 현장 실전 테이스팅 및 서비스 실습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네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로 주목받고 있는 ‘꾸까(kukka)’가 20명의 미혼모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꽃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꾸까는 브랜드 론칭 초반부터 ‘누구나 꽃으로 일상을 치유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실현하는 ‘씨티 블루밍 프로젝트(City Blooming Project)’를 기획하여 실천해 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용인시에 위치한 모성의 집, 생명의 집과 춘천시에 위치한 마리아의 집에서 생활하는 20명의 미혼모에게 꽃을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꾸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과 위안을 담은 꽃을 정기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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