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회장 김철)는 8일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비즈니스 통번역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외에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20여개국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