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서 침몰 어선 3명 승선 … 2명 구조·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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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은 2.97t 소형 선박으로 3명이 승선했고 이중 2명이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해경안전서는 구난헬기를 동원해 신고 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전복 선박을 발견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명은 구조된 가운데 1명은 현재 수색 중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전남 진도군 고군면 무저도 남쪽 3.6㎞ 해상에서 진도선적 2.97t 연승어선 태승호 선장이 "선박이 가라앉고 있다"며 목포해경안전서에 구조요청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목포해경안전서는 구난헬기를 동원해 신고 해역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전복 선박을 발견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명은 구조된 가운데 1명은 현재 수색 중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전남 진도군 고군면 무저도 남쪽 3.6㎞ 해상에서 진도선적 2.97t 연승어선 태승호 선장이 "선박이 가라앉고 있다"며 목포해경안전서에 구조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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