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 최경환 부총리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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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제조업체 로킷은 8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산업 현장 방문을 위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차세대 먹거리가 될 3D프린터 등 신기술 산업 육성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산업통상부와 미래창조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2012년 설립된 로킷은 국내 최초로 데스트탑 3D프린터를 개발한 회사다. 지난해 석고모형을 제작할 수 있는 치과용 데스크탑 3D프린터 '에디슨덴탈'을 출시한 데 이어, 두들바이츠와 제휴해 3D프린터 전용 와이파이 수신장치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설립초기부터 글로벌 기업 도약을 목표로 삼은 로킷은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와 스페인 네덜란드 터키 러시아 등에도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유통업체 이티테크놀러지와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5'에도 참가해 제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차량용 LED패키지 및 PCB 제조업체 씨티엘은 지난해 로킷에 20억원을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방문은 정부가 차세대 먹거리가 될 3D프린터 등 신기술 산업 육성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산업통상부와 미래창조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2012년 설립된 로킷은 국내 최초로 데스트탑 3D프린터를 개발한 회사다. 지난해 석고모형을 제작할 수 있는 치과용 데스크탑 3D프린터 '에디슨덴탈'을 출시한 데 이어, 두들바이츠와 제휴해 3D프린터 전용 와이파이 수신장치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설립초기부터 글로벌 기업 도약을 목표로 삼은 로킷은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와 스페인 네덜란드 터키 러시아 등에도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유통업체 이티테크놀러지와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5'에도 참가해 제품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차량용 LED패키지 및 PCB 제조업체 씨티엘은 지난해 로킷에 20억원을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