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딸 티파니 뺏기는 악몽 꿔 ‘불길예감’
[연예팀]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극중 딸 티파니를 잃어버리는 악몽을 꿨다.

1월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에서는 한아름(신소율)이 딸 티파니를 잃어버리고 오열하는 불길한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아름은 필립최(양진우)와의 결혼을 앞두고 어떤 남성이 울고 있는 티파니를 강제로 차에 태워 데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아름은 연신 “티파니”를 외치며 남성을 쫓아갔다.

하지만 결국 차를 놓치고 횡단보도 앞에서 넘어진 한아름은 대성통곡하며 잠에서 깨어났다. 이어 옆에 곤히 잠들어있는 티파니를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아름의 악몽이 앞으로 그에게 닥칠 불길한 앞날을 예고하는 것인지 단순한 꿈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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