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최근 유가하락 영향으로 실적전망치 하향 조정을 반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9월 이후 두바이 유가가 52% 하락함에 따라 주가는 22% 내렸다"며 "유가 10% 하락시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4% 감소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향후 주가 촉매제는 유가 반등과 신성장 동력 확보"라며 "2015년 이후 5000~6000억원의 EBITDA를 바탕으로 새 가스전 시추 탐사,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확대 등 신규 사업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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