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커플` 송지효 개리는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SBS)



"제발 일본에 와주세요"…런닝맨 송지효 개리 월요 커플 인기



SBS 일요 예능 `런닝맨`은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욱 인지도가 높다.



일본, 홍콩, 중국, 베트남 팬들은 실시간 런닝맨을 시청하고 있다. 또 직접 자막을 만들어 한류팬들과 함께 즐긴다.



열광적인 인기에 힘입어 런닝맨 멤버들이 홍콩서 팬 사인회를 열기도 했다. 또 박지성 자선경기에 초대 받아 아시아 투어에 나선 바 있다.



아시아 각국 팬들마다 좋아하는 멤버가 따로 있다. 이광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인기가 높다.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는 대만,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다.



월요커플 송지효 개리는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팬들은 "(설정이지만)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은다. 또 런닝맨이 일본 투어에 나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한편, 최근 송지효와 개리의 팬 페이스북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에는 `런닝맨 회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와 개리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송지효 소속사 관계자는 7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서 "`월요커플` 설정 사진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SBS 연예 시상식 뒤풀이 중 여러 사진을 많이 찍었고, 멤버들과 제작진 사이가 돈독하다보니 이렇게 친한 모습이 담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일본 팬들은 SNS를 통해 "송지효 언니와 개리 오빠 너무 잘 어울려요."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다녀왔다. 송지효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랐다. 정말 아름답더라" "개리-송지효 사귀어도 놀라지 않을 것 같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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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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