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기업銀-성장사다리, 1천억원 기술투자펀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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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과 성장사다리 펀드가 우수 기술기업에 투자하기위해 1천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설립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7일 "창초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방안"에 따라 기업은행이 300억원, SK증권 100억원, 한국과학기술지주 20억원, 성장사다리펀드가 200억원을 출자하는 등 총 1천억원 규모의 기술가치투자펀드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 SK증권, 성장사다리펀드는 원활한 민간투자자 모집을 위해 출자금 전액(600억원, 펀드규모의 60%)을 중ㆍ후순위로 출자했습니다.
펀드는 투자금액 100%를 TCB 기술등급 T4 (T1~T10 중 상위 4개 등급) 이상을 취득한 우수 기술기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 결성액의 35% 이상은 기술가치평가기관의 평가를 받아 투자하고 기술가치평가 비용은 특허청 예산사업으로 우선 충당하는 한편 잔여분은 펀드 운용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4월말까지 투자집행과 병행하여 민간 출자자를 추가 모집해 1,000억원 규모 펀드결성을 완료할 것"이라며 "은행권 추가출자 및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올 상반기중 추가로 기술가치투자펀드(2,000억원)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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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SK증권, 성장사다리펀드는 원활한 민간투자자 모집을 위해 출자금 전액(600억원, 펀드규모의 60%)을 중ㆍ후순위로 출자했습니다.
펀드는 투자금액 100%를 TCB 기술등급 T4 (T1~T10 중 상위 4개 등급) 이상을 취득한 우수 기술기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 결성액의 35% 이상은 기술가치평가기관의 평가를 받아 투자하고 기술가치평가 비용은 특허청 예산사업으로 우선 충당하는 한편 잔여분은 펀드 운용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4월말까지 투자집행과 병행하여 민간 출자자를 추가 모집해 1,000억원 규모 펀드결성을 완료할 것"이라며 "은행권 추가출자 및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올 상반기중 추가로 기술가치투자펀드(2,000억원)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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