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해외 EPC 사업 무재해 100만시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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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수행하고 있는 씨프렐(CIPREL) IV Volet B EPC사업이 지난해 12월 10일자로 무재해 100만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수주한 씨프렐 IV Volet B EPC사업은 기존 발전소의 110MW급 가스터빈에 열회수증기발생기(HRSG) 2대, 스팀터빈 1대, ACC 1대 등을 증설하여 복합발전소로 전환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한전기술을 비롯한 국내 협력업체는 물론 코트디부아르 현지인력 등이 투입된 사업으로서 협소한 작업공간에서 약 700여명의 근로자가 동시에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은 현장입니다.
한전기술은 철저한 안전교육, 특별안전점검, 작업허가제, 작업자간 소통문화 조성 등 충실한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관리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내고, 100만시간 무재해를 달성해냈습니다.
한전기술은 올해 말로 예정된 준공까지 전 공정 무재해 달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준공을 이끌어 내고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에서의 추가적인 사업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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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한전기술을 비롯한 국내 협력업체는 물론 코트디부아르 현지인력 등이 투입된 사업으로서 협소한 작업공간에서 약 700여명의 근로자가 동시에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은 현장입니다.
한전기술은 철저한 안전교육, 특별안전점검, 작업허가제, 작업자간 소통문화 조성 등 충실한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관리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내고, 100만시간 무재해를 달성해냈습니다.
한전기술은 올해 말로 예정된 준공까지 전 공정 무재해 달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준공을 이끌어 내고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에서의 추가적인 사업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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