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승철, `미생` 대리들과 다정한 모습 화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MG1>



    가수 이승철이 드라마 ‘미생’에 출연한 대리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승철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생합창단을 위한 대리님들과의 회식^^. 실제로도 털털한 모습이었슴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철이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대명, 태인호, 오민석, 신재훈, 전석호, 신재훈, 최귀화, 박진수 등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이승철의 신곡 ‘해낼 수 있다’의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철은 5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신곡 ‘해낼 수 있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미생’의 영상이 사용됐다.



    신곡 ‘해낼 수 있다’는 신산한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연의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노래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힘겹지만 묵묵히 살아가는 많은 청춘에게 무언의 힘을 전하고 싶다는 취지로 가슴 뭉클하고 간결한 청춘 희망가를 그려 나가고자 ‘해낼 수 있다’를 녹음하게 됐다.



    이날 이승철은 “‘미생’ 측이 ‘노래가 갖는 응원의 메시지가 드라마와 잘 부합한다’며 영상을 제공했고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등 출연자들도 초상권 사용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이와 관련해 현재 다양한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스스로를 ‘미생’이라 여기는 청춘들의 도전을 바탕으로 한 미생합창단, 또 미생을 응원하는 소규모 무료 개최 등을 놓고 논의 중이다.



    이승철은 “나 역시 드라마 ‘미생’을 애청했던 팬이었다”면서 “등장인물의 꿈을 지켜보면서 함께 응원하고 울고 웃었다.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미생’의 사연을 간접 체감하면서 그들을 응원할 기회가 있길 희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12일 젊은 층을 응원하는 노래인 ‘해낼 수 있다’ 음원을 정식 발표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아 빨개요, 美 `베스트 뮤비` 5위…`아시아 가수 유일`
    ㆍ강병규, 이병헌 이지연 관련 디스패치 기사에 반색 "ㅎㅎㅎ"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사표제출 전 동기 이지애와 셀카 눈길.."32기 모두 퇴사"
    ㆍ`로맨틱 이병헌` 이민정은 자필편지vs이지연은 sns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안 잡히는 서울 집값…"잠재적 위험 쌓인다" 한은의 경고

      잡히지 않는 서울 집값이 한국의 금융 취약성을 높이는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가 6·27, 9·7, 10·15 대책을 내놓으며 집값 잡기에 나섰지만 수도권의 상승흐름이 이어지면서 ...

    2. 2

      "손해여도 어쩔 수 없다" 조기 노령연금 수급자 100만명 돌파 [일확연금 노후부자]

      국민연금을 정해진 나이보다 앞당겨 받는 조기 노령연금 수급자가 지난 8월 기준 100만591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연금을 애초 받을 나이보다 먼저 받으면 수령액이 깎이지만, 그 불이익을 감...

    3. 3

      "성탄절에 삼전 선물"...한경협, '주식 기프티콘' 도입 건의

      한국경제인협회는 코스피와 코스닥 등 국내 주식을 기프티콘으로 만들어 선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를 국무조정실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주식 기프티콘’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