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모델계 엄격한 위계질서 폭로...한혜진 "재수 없다" 발언 왜?



이현이 한혜진 냉장고를 부탁해



모델 이현이의 몸매관리와 모델 계에서 선후배 문화를 낱낱히 밝혀 눈길을 끈다.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모델 이현이와 한혜진이 게스트로 참여해 여섯 셰프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MC정형돈과 김성주는 이현이와 한혜진에게 몸매 관리 비법을 물었고, 한혜진이 운동법을 소개한 반면 이현이는 따로 몸매 관리를 안한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더불어 이현이는 소주에 삼겹살도 즐겨 먹고, 남편과는 라면을 3개를 끓여 먹는다고 밝혀 한혜진으로부터 "재수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이현이는 "과거 육상선수였다. 근육이 아직 남아 있는 듯하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그게 벌써 15년 전인데 아직 근육이 있냐"고 반문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현이는 데뷔 9년이 지난 지금까지 깍듯하게 지키고 있는 호칭 문제부터 모델들의 술자리에는 지정좌석제가 있다며 모델계의 기강 문화에 대해 낱낱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선배 한혜진을 더욱 압박하기 시작했고 한혜진은 자포자기한 듯 본인의 높은 서열에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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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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