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저작권 수입 9억+홍대카페… 한예슬과 결혼 임박?







`테디 한예슬`







한예슬 테디 커플이 결혼 임박 커플로 공개된 가운데 한예슬의 SBS연기대상 수상소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으로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예슬은 수상소감으로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쪽”이라며 손키스를 전했다.







`테디 한예슬`







한예슬의 수상소감 때문인지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결혼 임박 연예계 공식커플 특집에서 한예슬과 테디가 7위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테디의 한해 저작권 수입이 9억원이 넘는다고 방송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테디는 홍대에서 카페까지 운영하며 청년 갑부로 불리고 있다.





한예슬과 테디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그 해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테디 한예슬`







`명단공개 2015` 44회에서는 결혼에 임박해 새해를 강타한 연예계 예비 공식커플 명단으로 한예슬 테디, 김옥빈 이희준, 박시은 진태현, 박한별 정은우, 윤계상 이하늬, 윤상현 메이비 등을 공개했다.







(테디 한예슬 사진=YG/bnt/ 방송화면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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