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칠전팔기 구해라’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6일 2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정수현 연출 김용범·안준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헨리는 상하이에서 태어났고 미국 시민권을 가졌으나 한국인 외할머니 영향으로 K팝을 좋아하게 돼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진 헨리 첸다오 역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헨리는 “제가 맡은 캐릭터는 헨리예요. 아주 멋있고 섹시하고 아주 섹시하고…”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라는 캐릭터는 저 같아요. 미국에서 왔고 K팝 가수 되려고 한국 온 캐릭터이고 재미있는 캐릭터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당부를 전했다.



Mnet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뮤직드라마. ’슈퍼스타K’, ‘댄싱9’ 김용범 감독과 ‘댄싱9 시즌2’ 안준영 감독이 의기투합해 ‘슈퍼스타K2’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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