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KBS 떠난다…프리랜서 전향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회사를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정연은 이날 오전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정연이 사표를 제출하면서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중 KBS에 남은 사람은 없게 됐다. KBS 아나운서 32기 중 최송현이 가장 먼저 사표를 제출했고, 이후 전현무와 이지애가 회사를 떠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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