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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아 김무열, 3년 열애 끝 백년가약 맺어... 4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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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아 김무열, 3년 열애 끝 백년가약 맺어... 4월 결혼식



    윤승아 김무열



    지난 2012년 2월 공개열애를 시작한 김무열, 윤승아 커플이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2012년 2월 18일 김무열은 윤승아에게 쪽지로 보내려 했던 것을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글을 통해 공개 연애를 밝혔다.



    당시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썼던 글의 내용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라고 말을 시작했다.



    곧 이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 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건가 봐"라고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글을 끝마치기 전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이란 말을 전했다.



    당시 윤승아 측 소속사 관계자는 "김무열 윤승아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2011년 11월 지인을 통해 첫만남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무열, 윤승아는 공개열애 이후 공연, 뮤지컬 등을 함께 보러 다니며 주변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1월 5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과 윤승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무열 윤승아가 오는 4월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소속사 측은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한다.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무열도 자신의 팬카페에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해 축복을 받고 있다.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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