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동해, “은혁 키 174cm” 강제 인증

입력2015.01.05 09:51 수정2015.01.05 09:51

[연예팀] 슈퍼주니어M 동해가 은혁의 키를 174cm라고 강제 인증했다.

1월4일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은혁, 동해, 려욱이 44초 동안 고기를 구워먹는 이색 삼겹살집을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스톱워치를 이용해 ‘감으로 44초 맞히기’ 게임에 도전했고 마늘쌈을 먹는 것이 벌칙이었다.

게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은혁은 슈퍼주니어M 대표로 게임에 도전했고 제작진은 질문 공세로 은혁의 도전을 방해했다. 특히 키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동해가 174cm라고 대답하며 은혁의 키를 강제로 인증해 은혁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가이드가 되어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과 한국의 숨은 매력을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혁과 헨리가 최강 가이드전에 도전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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