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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진홀딩스, 자회사 기업가치 증가로 주가 레벨 업"-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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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5일 일진홀딩스가 주요 자회사들의 양호한 성적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준근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4% 증가한 3738억원, 영업이익은 38.5% 늘어난 259억원이 될 것"이라며 "자회사인 알피니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해외 수출 호조로 전년보다 각각 61%, 37%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일진전기, 일진다이아의 영업이익은 국내 수요 증가와 지저효과로 각각 188억원, 31억원이 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비상장 자회사인 알피니언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주목했다.

    초음파 영상진단장비 업체인 알피니언은 지난해 1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초음파 치료기 최종 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올해부터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판매가 시작되는만큼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이란게 최 연구원의 설명.

    그는 "일진전기의 수익성 개선과 일진다이아의 신규 제품에 대한 고객사 확대 등 주요 자회사의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일진홀딩스 주가를 한 단계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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