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윤상현



윤상현이 약혼녀 메이비를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배우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5無라이프에 도전했다.



이날 ‘인간의 조건’에는 전과 달리 새로운 남성 멤버들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그중 맏형을 맡은 윤상현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다른 멤버들과 만나 다 함께 식사를 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을 비롯한 여섯 멤버들은 어색하지 않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그들은 매니저들이 짐만 내려놓고 떠난 아래 촬영 차량을 타고 파주의 한적한 시골마을로 향했다.



그때 차 안에서 은지원은 돌연 윤상현에게 “결혼식 언제 하냐”고 물었고, 그에 윤상현이 당혹스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아이비와 열애설을 인정했고, 곧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전한 바가 있다.





이에 윤상현은 부끄러워하며 “너희 어차피 결혼식에 오게 될 거다”라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생략하고 하는 게 너무 많다”라며 주례 없이 결혼식하게 될 것임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그럼 식 없이 결혼해라”라고 초딩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이에 윤상현도 지지않고 “너도 식 했잖아”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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