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 "증권업 위기극복 창의성 발휘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증권업 위기 극복을 위해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며 차별화된 상품 제조와 직원 전문성 확보, 고객 신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성국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 고객 자산 순증 목표인 6조원을 초과달성하고, 파생결합상품 시장에서 업계 최고수준 발행실적을 보였으나 그간 성과를 흡족해하기에는 경영환경이 몹시 엄중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장은 "증권업은 시장 침체와 과당경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모습"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뛰어넘는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시중 자금이 지속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자금이 찾아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 제조에 역량을 모으고, 직원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근본적 위기 돌파의 해법은 고객에게 있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직원, 상품, 서비스 등 모든 부문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연서 소속사 표정 논란 해명, 우결 `햇님정색` 보니… 표정이 원래이래?
ㆍ[SBS 연기대상]`별그대` 전지현 대상, 김수현과 키스신 언급 `깜짝`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남상미 결혼에 이준기 "내가 많이 부족해서" 농담 `화제`
ㆍ최경환 "개혁이 밥 먹여준다".. 전면적 구조개혁 예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국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 고객 자산 순증 목표인 6조원을 초과달성하고, 파생결합상품 시장에서 업계 최고수준 발행실적을 보였으나 그간 성과를 흡족해하기에는 경영환경이 몹시 엄중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사장은 "증권업은 시장 침체와 과당경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모습"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까지의 지식, 경험, 노하우를 뛰어넘는 창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시중 자금이 지속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자금이 찾아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 제조에 역량을 모으고, 직원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강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근본적 위기 돌파의 해법은 고객에게 있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직원, 상품, 서비스 등 모든 부문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연서 소속사 표정 논란 해명, 우결 `햇님정색` 보니… 표정이 원래이래?
ㆍ[SBS 연기대상]`별그대` 전지현 대상, 김수현과 키스신 언급 `깜짝`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남상미 결혼에 이준기 "내가 많이 부족해서" 농담 `화제`
ㆍ최경환 "개혁이 밥 먹여준다".. 전면적 구조개혁 예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