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추모곡, 성악가 데뷔 “40년 동안 꿔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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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KBS본관에서는 서인국 박민영 김상경의 사회로 201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박영규는 이날 시상식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박영규는 아들을 떠올리며 "이런 좋은 날은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 내가 열심히 사는 빛이 나면 하늘에서 쉽게 찾으라고 열심히 살았다"면서 "이 기분 좋은 상패를 들고 노래 하나를 하겠다"고 한 뒤 아들을 위한 노래 한 곡조를 불렀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박영규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부르며 성악가로 데뷔했다.
이날 무대에 오르기 전 박영규는 "노래하는 걸 무척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40년 동안 성악가를 꿈꿨다"며 "2년간 성악 레슨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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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는 아들을 떠올리며 "이런 좋은 날은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 내가 열심히 사는 빛이 나면 하늘에서 쉽게 찾으라고 열심히 살았다"면서 "이 기분 좋은 상패를 들고 노래 하나를 하겠다"고 한 뒤 아들을 위한 노래 한 곡조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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