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열애설, 이정재 과거 힐링캠프에서 이상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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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또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정재가 `힐링캠프`에서 공개했던 이상형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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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작년 4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과 이상형에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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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노처녀 히스테리를 사실 이해 못했는데 생겼다. 결혼을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연애를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다. 난들 왜 안 하고 싶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재는 "만나는 사람마다 왜 안 하는 거냐는 말을 들으니까 짜증이 난다"며 "어머니가 손자 얘기를 꺼내면 10분을 못 견디고 집에 가야겠다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당시 이정재는 이상형에 대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형이 없어진다. 예전엔 까다로웠는데 지금은 예의 바르고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여자친구와 소소하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싶다"며 "파파라치에 사진이 찍힌다면 브이자를 그려보이겠다"고 말했다.(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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