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송재림 "꿈, 월급타는 회사원" 그 이유는?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송재림이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올해 방송된 사람들의 모습을 총 정리하는 `2014 송년특집 사람이 좋다`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능글맞은 코멘트와 로맨틱한 매력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겸 모델 송재림이 다시 등장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우리 집은 과거 IMF 때 타격을 받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격이 없을 만큼 가난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꿈은 꼬박꼬박 월급 타는 회사원이 꿈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송재림은 가계부를 꼼꼼히 모습과 생활력 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재림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 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선 킬러 김선생 역,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선 모일화 역을 맡아 특유의 차가운 카리스마를 뽐낸 바 있다.(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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