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에 습격당한 이태임이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과 병만족(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이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날이 어두워지자 병만족은 모기떼의 습격을 받았고 여기저기 모기에 물렸다.



다들 수십 방씩 모기에 물린 가운데 이태임은 유독 얼굴에 모기를 집중적으로 물려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울상을 지었다.



이태임은 눈 주위로 모기 6~7방을 물려 피부가 울퉁불퉁해졌고 눈물을 보이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이태임의 울상에 서지석은 “남자친구가 보면 속상하겠다”고 물었고 이태임은 “지금 남친 없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태임은 지난 13일 방송 분에도 모기에 물려 얼굴이 퉁퉁 부어 올랐으나 당시에는 “살다 살다 모기로 시술 받은 건 처음”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태임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이태임 모기가 얼굴 좋아하나봄” “이태임 웃기다” “이태임 왜 울상이지” “이태임 극과 극 반응 웃기네” “이태임 속상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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