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는 오뚜기가 제조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제품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돼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판매가 중단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내년 8월25일인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유리조각이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제조업체에 판매중단과 회수를 명령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판매업체와 소비자에게는 반품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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