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배종옥·윤소이, 명동거리 모금 운동 합류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배우 배종옥, 한비민, 윤소이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모금에 동참한다.







배종옥, 한지민, 윤소이가 올해 겨울도 변함없이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명동 거리로 나선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10년 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금 캠페인을 통해 세 배우들은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행복나누미로 거듭나고 있다.



"모금을 할 때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라며 언제나 활짝 웃는 한지민은 자신 뿐만 아니라 팬클럽까지 당일 모금에 동참하며 따뜻한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6명 전원도 JTS 명동 거리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 `밀회`, `가족의 비밀`을 통해 연기자로 얼굴을 알린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신지호, `정도전` `나인`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서우진도 뜻 깊은 행사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번 모금캠페인은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 JTS)`의 주관으로 방송, 연극, 문화, 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한다. 노희경(드라마 작가), 배종옥(배우), 김병조(개그맨 겸 교수), 성준기(드라마 감독), 한지승(영화 감독) 등이 길벗의 구성원이다.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은 20일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펼쳐지며 모금은 낮 2시부터 시작해 3시까지 진행된다.(사진=한국 JT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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