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민수, 최진혁 죽음 방관? “몸조심도 좀 하셔야 한다”
[연예팀]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최진혁의 일에 나섰다.

12월9일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는 구동치(최진혁)의 목숨이 달려있는 일에 나선 문희만(최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곤(노주현)을 찾아간 희만은 구동치를 정말 죽일거냐고 물었다. 이에 종곤은 “그럴 예정입니다만, 문부장이 알아낸 거 구동치라고 못 알아내겠습니까? 어차피 이거 터지면 나도 죽습니다. 아는 놈이 하나도 없어야 내가 살죠”라고 말했다.

희만이 이에 자신도 죽일 것이냐고 묻자 종곤은 하는 행동을 봐서 결정하겠다며 넌지시 간을 봤다.

종곤은 “구동치를 처리하고 나면 믿겠다. 그때까지 뒷통수가 좀 따가우실 겁니다. 몸조심도 좀 하셔야 할 거구요”라며 협박했다.

희만은 “믿으신다면 저도 데려가시는 겁니까”라며 “목숨 부지도 하고 높은데 구경도 하고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오만과 편견’ 최민수에 네티즌들은 “‘오만과 편견’ 최민수, 아 제발” “‘오만과 편견’ 최민수, 구동치 데려가지 마세요 엉엉” “‘오만과 편견’ 최민수, 살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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