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이 화제다.



겨울 옷은 소재에 따라서 세균의 오염 정도가 달라지는데 특히 아크릴이나 폴리에스테르 같은 화학섬유계열의 옷들이 가장 오염이 심하다.

반대로 면으로 만든 옷이 가장 오염이 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균은 수분과 양분이 있어야 잘 자라기 때문에 같은 옷이라도 피부에 닿는 부위에 더 많이 번식한다.



평소 건강한 사람은 세균에 오염된 목도리를 착용해도 무방하지만 영유아나 노약자들은 세균에 오염된 목도리를 할 경우,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



세균은 상처 난 부위를 통해 피부를 괴사시키며 세균의 침입으로 폐렴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두터운 겨울 의류는 자주 세탁해주는 것이 좋다.



한편 뿌리는 살균제는 일시적으로 세균을 죽일 수 있지만 수분과 먼지가 그대로 남으므로, 자주 세탁을 하는 게 힘들다면 세균이 많이 분포하는 목 주위나 소매 부분을 털어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후 한 시간 정도 햇볕에 말려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또한 겨울에는 두꺼운 옷 하나 보다 얇은 옷을 겹쳐 있는 것이 보온에 효과적이며 내부의 따뜻한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손목이나 목둘레를 막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겨울 옷은 세탁하기 어려워”,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목도리 안 빤지 얼마나 됐더라”, "겨울 의류 건강하게 입는 법, 이제라도 세탁 열심히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손은주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정상회담` 에네스카야 불륜 카톡 풀버전 보니··"터키 유생의 19금 토크"
ㆍ타블로·하루 슈퍼맨 하차 "아쉬워"··엄태웅·지온 합류 "기대돼"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수지 악플러 검찰 송치, 30대 女 평범한 직장인 질투심에 그만
ㆍ파생상품 양도세 부과…시장 타격 불가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