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와 안리환이 달리기를 멈추고 평화주의자로 변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미화기 마을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아빠들은 모두들 냉장고가 있는 집으로 달려가서 점심 재료를 구해와야 했다. 경쟁률이 치열한만큼 빨리 달려가서 식재료를 구해야 했다.



윤민수는 냉장고가 있는 집을 포기하고 밭으로 갔다. 정웅인 역시 냉장고 집은 선택하지 않음으로써 경쟁에 참가하지 않았다.







달리는 사람은 오로지 김성주, 안정환, 류진이었다. 다같이 뛰어가다가 리환은 김성주를 향해 "어차피 다 나눠가질거잖아요? 우리 뛰지 말아요"라고 제안했다. 김성주도 경쟁을 버리고 "그렇지 다 나눠먹지"라고 맞장구를 쳤다. 갑자기 평화주의가 찾아왔다.



그러나 냉장고 앞에서 김성주와 류진이 가장 많은 음식을 득템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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