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김연경 22점 맹폭… 페네르바체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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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에이스` 김연경과 팀동료들 (사진=페네르바체)
`언터처블’ 김연경(26·페네르바체 유니버셜)이 22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페네르바체는 30일 새벽(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4~15 터키여자프로배구’서 일방크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23) 완파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6승 1패 조 선두로 올라섰다.
승리의 주역은 배구여제 김연경이었다. 서브 4개와 블로킹 2개 포함 총 22득점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김연경의 다양한 공격에 일방크는 속수무책 당할 뿐이었다. 전후좌우에서 맹폭했다. 공격 성공률 46%, 리시브 성공률 37%로 팀 평균 리시브(26%)마저 훌쩍 뛰어넘었다.
김연경은 1세트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4-8로 뒤진 상황서 강스파이크로 16-15 역전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가져온 페네르바체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25-21 첫 세트를 따냈다.
기가 꺾인 ‘원정팀’ 일방크는 2세트, 3세트에서 범실을 연발하며 자멸했다.
마무리도 김연경이 맡았다. 3세트 16-18 상황서 가공할 공격으로 연속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김연경 덕분에 먼저 20점 고지에 오른 페네르바체는 속공과 김연경의 마무리타로 25-23(3-0)으로 승리했다.
이종민기자 jong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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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1세트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4-8로 뒤진 상황서 강스파이크로 16-15 역전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가져온 페네르바체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25-21 첫 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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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도 김연경이 맡았다. 3세트 16-18 상황서 가공할 공격으로 연속득점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김연경 덕분에 먼저 20점 고지에 오른 페네르바체는 속공과 김연경의 마무리타로 25-23(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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