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유지태, 할리우드 `러브콜` 거절…`올드보이` 효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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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가 할리우드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1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유지태와의 스타줌인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유지태는 "아무도 생각을 안했다. 숫기도 없고 너스레를 잘 떠는 사람도 아니었다. 배우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못 미더워했다. 조용하고 느리다고 생각하는데 일상에서 치열하다. 내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똥줄이 탄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올드보이`를 통해 역대 최고의 악역 30인 중 16위에 이름을 올렸던 유지태는 "미국판 `올드보이` 스파이크리 감독이 카메오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스케줄이 안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올드보이` 때문에 할리우드에서 종종 연락이 온다. 내가 찍는 것도 있고 마음에 안 들면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배우로서 소신을 밝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지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역대급 악역 멋지다", "유지태를 할리우드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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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드보이`를 통해 역대 최고의 악역 30인 중 16위에 이름을 올렸던 유지태는 "미국판 `올드보이` 스파이크리 감독이 카메오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스케줄이 안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올드보이` 때문에 할리우드에서 종종 연락이 온다. 내가 찍는 것도 있고 마음에 안 들면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배우로서 소신을 밝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유지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역대급 악역 멋지다", "유지태를 할리우드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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