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장인수 티맥스데이터 대표를 사장으로 내정 입력2014.11.28 18:25 수정2014.12.01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회사인 티맥스소프트가 신임 사장에 장인수 티맥스데이터 대표를 28일 내정했다. 장 대표는 2008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한 뒤 사업부를 총괄했으며, 지난해부터는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대표를 맡아왔다. 내년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티맥스소프트 사장에 취임할 예정이다.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공룡' 키운 中…정부가 불 붙이고 민간이 혁신 주도 중국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에서 퍼스트무버(선도자)의 지위를 갖게 된 것은 벤처 투자 생태계가 정교하게 구축된 덕분이라는 게 중론이다. 실리콘밸리 방식을 철저히 모방한 뒤 미국과의 패권전쟁이 시작될 무렵부턴... 2 야성 잃은 K벤처 생태계…테크창업 4년째 '곤두박질' 국내 기술 기반 신생 창업이 4년 연속 곤두박질쳤다. 한국 벤처캐피털(VC) 투자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면서다. 인공지능(AI) 시대 첨단 기술에 투자하려는 글로벌 VC까지 속속 한국에 등을 돌리면서 국내 창업 생태계... 3 대웅 1조원 시대 연 전승호, 코오롱 바이오 총괄 겸 티슈진 대표로 코오롱그룹이 대웅제약 대표와 종근당 고문을 역임했던 전승호 대표를 영입했다. 전 대표는 코오롱 지주사의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총괄 겸 코오롱티슈진 대표를 겸직할 예정이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