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 현장에 기(氣)찬 야식 2종 세트를 선물했다.



진지희는 26일 추운 날씨에 다 같이 고생하는 ‘선암여고 탐정단’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든든한 분식차와 따뜻한 커피차를 준비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촬영장에는 “’선암여고 탐정단’ 대박 기원! 氣가 팍팍!” 이라는 ‘진지희표’ 센스만점 응원 문구의 현수막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분식으로 채워져 허기진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진지희는 “추운 날씨로 고생하시는 스태프 분들과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준비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힘내서 열심히 촬영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진지희 주연의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여고생들의 유쾌 발랄 수사 일지를 그린 학원 추리 로맨스로 12월 16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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