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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들의 각양각색 입사지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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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3기 출연자들의 개성만점 손글씨 입사지원서가 공개돼 화제다.



    27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오늘부터 출근’ 3기에서 총 6명의 스타들이 첫 출근을 앞둔 가운데, 언더웨어 제조사로 출근하게 된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차학연(빅스 엔) 4명의 입사지원서가 공개됐다. 스타들이 직접 손으로 채운 입사지원서에는 각각의 뚜렷한 매력이 돋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입사지원서의 주인공은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유병재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무표정한 증명사진 대신 치아가 훤히 드러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붙여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외국어, 연수, 공모전 등 소위 ‘스펙’이 전혀 없음에도 당당하게 기대초봉 4,000만원을 적어 넣는 당당함을 보였다. 종교에 ‘기독교(군종병)’, 취미 ‘프로레슬링’, 특기 ‘자기 잘못 인정’이라고 밝힌 비범함도 돋보인다. ‘SNL 코리아’에서 보여준 끼와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입사지원서가 앞으로 펼쳐질 유병재의 직장생활을 주목하게 한다.



    ‘오늘부터 출근’ 2기에서 열정적이고 정감 있는 모습으로 ‘봉그래’라는 별명을 얻은 봉태규는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아온 의외의 과거가 밝혀졌다. 건설현장에서 시멘트와 벽돌을 나르는 인부로, 패션 브랜드 모니터요원으로, 식당 서빙요원으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고, 최근까지 공연 에세이를 기고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온 사실을 공개한다. 성실함과 열정으로 뭉친 봉태규는 진정성 있는 체험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유리는 입사지원서에서도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회사 측에 호감을 사야 하는 입사지원서에 단 일주일 만에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그만 둔 경력을 적어 넣은 것. ‘오늘부터 출근’ 3기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사유리는 도쿄의 번화가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1주일 만에 동료들이 그만둘 것을 권했을 정도로 직장생활을 하기에는 독특한 캐릭터다. 과연 4차원 사유리가 규칙과 관계가 중요한 직장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한다.



    한편 빅스의 리더 엔(차학연)은 회사에 지원하며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다. 훤칠한 외모의 차학연은 고등학교에서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기남이기도 하다. 훈남 신입사원의 정석을 보여줄 차학연이 회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의 애환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밤 방송부터 3기 멤버 유병재,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 등 리얼리티 블루칩들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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