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현수가 장씨의 방에서 엄마 순정의 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3회에서는 장씨(반효정 분)에게 엄마 순정(이상숙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장씨의 방에 있는 순정의 사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둘이 혹시 아는 사이인 건가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황상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한 현수는 순정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순정에게 답을 듣는 것이 두려워 전화를 그냥 끊고 만다.



이후 현수는 장씨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사진 한 장이 있던데..”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장씨는 “봤어요?”라며 “우순정이라우”라고 말했다.



현수는 우순정이라는 이름이 나오자 깜짝 놀랐다. 현수가 알고 있는 엄마의 이름은 우순정이 아니라 이도화였지만 앞서 세란(유지인 분)이 현수에게 혹시 우순정이라는 사람을 아느냐 질문한 적 있기 때문이다.



장씨는 이어 “이 여자가 세란이 아기 훔쳐간 사람이라우”라고 말했다. 현수는 엄마의 과거를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청담동 스캔들 너무 재미있어"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엄마 과거 눈치 챈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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