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 고수 "이원석 감독, 첫만남에 욕하며 인사하더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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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상의원’ 출연 계기를 고백했다.
11월26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제작쇼케이스에서는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수, 한석규, 유연석, 박신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수는 “데뷔 15년 만에 ‘상의원’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어서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만남을 요청해서 감독님과 만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을 만났는데 첫 만남에 감독님이 영어 섞인 욕을 하며 인사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수는 또 “영화 끝날 때까지 재미있었다. 궁합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게 모든 스태프와 배우가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원석 감독은 고수에 대해 “첫 만남에 술을 마셨는데, 술 마실 때 보여준 미소에 뿅 갔다. 백만 불 짜리 미소였다”라며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상의원’ 고수 발언에 네티즌들은 “상의원 고수 멋지구나” “상의원 고수 매력 있는 배우” “상의원 고수 나오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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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또 “영화 끝날 때까지 재미있었다. 궁합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게 모든 스태프와 배우가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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