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은 신제품 ‘리얼 라쿤 퍼 다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을 갖춘 타슬란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고, 내부 충전재인 털이 빠지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다운 프루프 방식으로 제작됐다. 색상은 남성 4가지, 여성 4가지로 기획됐고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오는 30일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