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주름에 민감해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름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슬픈 현실인데, 눈가에 다크서클은 진해지고 이제는 웃는 것도 신경이 쓰일 만큼 눈가의 주름은 깊어져만 갑니다. 때문에 아이크림이 필수가 돼버렸죠. 아이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왠지 불안하고 주름이 더 생길 것만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듭니다. 오늘의 신제품 돋보기는 더 또렷하고 팽팽하게 어려보이는 동안 눈매를 만들어준다는 키엘의 수퍼 스마트 아이 세럼을 가져와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퍼플 컬러의 키엘 수퍼 스마트 아이 세럼은 보틀이 메탈로 돼 있습니다. 텀블러 같은 느낌이랄까요. 위쪽은 펌핑 식으로 돼 있어 양을 조절하기 용이합니다. 비싼 아이크림이 훅 나오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도 없죠. 상당히 조금씩 나옵니다. 키엘 수퍼 스마트 아이 세럼을 사용할 동안 가슴 아플 일은 없을 것 같네요.



Zoom in ② Detail: 키엘 수퍼 스마트 아이세럼은 진주빛이 납니다. 이는 광채 미네랄 성분 때문이라는데요. 이 때문이지 바르면 눈가가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환하게 보입니다. 특히 기자는 다크서클이 발가락까지 내려와 있을 정도로 다크서클이 심한데요. 이 제품을 바를 때면 다크서클이 환해지는 느낌이 났습니다.

수퍼 스마트 아이세럼은 상당히 쫀쫀한데요. 얼굴에 바르면 피부에 쫀득쫀득하게 달라붙는 느낌이 납니다. 이 후에 바를 화장품들이 스며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피부에 쫀득하게 달라붙는데요. 또 흡수는 금세 되네요.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기자는 악건성의 피부에 특히 눈가에 탄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이 제품을 3주 정도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발랐더니, 눈가에 탄력이 생긴 느낌입니다. 눈가에 있던 다크서클 주머니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Zoom in ③ Name: 키엘의 수퍼 스마트 아이 세럼은 또렷하고 팽팽하게 어려보이는 동안 눈매를 만들어주는 세럼이라는 뜻이라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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