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손에 놀아난 서은채, 뒤늦게 눈물 뚝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나가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1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나는 자신이 현수의 기밀 자료를 훔친 사실을 서준(이중문 분)과 재복(임하룡 분)에게 알린 장본인이 바로 복희(김혜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나에게 먼저 현수의 기밀 자료를 훔치도록 이끈 사람도 복희였다. 주나는 이제야 자신이 복희의 손에서 놀아난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나는 이제라도 주영인(사희 분)이 가짜 딸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세란(유지인 분)을 찾아갔다.
그러나 막상 모든 것을 고백하려고 하니 세란이나 재복이 자신을 외면하고 버리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결국 주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맛하고 세란의 사무실에서 나와 현수를 만나러 갔다. 주나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현수에게 “이제 어떡하죠? 나 좀 살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복희 아줌마가 무서워요. 그 여자한테 뒤통수 맞았아요”라고 말했다.
현수는 주나가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현수는 “내가 도와줄게요. 그러려면 나한테 전부 다 이야기 해 야해요. 강회장이 당신한테 무슨 짓을 시켰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주나는 “복희 아줌마가 우리 엄마 딸로 가짜를 데리고 왔어요. 우리 엄마 천륜 그 아줌마가 끊어놨어요”라고 고백했다.
현수가 주나를 어떻게 도와줄지, 그리고 앞으로 복희에게 어떤 복수를 행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상현 메이비 결혼` 속도위반설 답변이?··화보보니 `봉잡았네`
ㆍ이하루 `역대급` 3단 애교 무너진 타블로··스태프마저 녹인 특급 애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광섭 폭행 혐의` 女 때문에 주먹다짐까지··동반女 누구길래?
ㆍ한화그룹, 바이오 사업 `새판짜기`‥한화케미칼 임원 대거 경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1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주나(서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나는 자신이 현수의 기밀 자료를 훔친 사실을 서준(이중문 분)과 재복(임하룡 분)에게 알린 장본인이 바로 복희(김혜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나에게 먼저 현수의 기밀 자료를 훔치도록 이끈 사람도 복희였다. 주나는 이제야 자신이 복희의 손에서 놀아난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나는 이제라도 주영인(사희 분)이 가짜 딸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세란(유지인 분)을 찾아갔다.
그러나 막상 모든 것을 고백하려고 하니 세란이나 재복이 자신을 외면하고 버리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결국 주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맛하고 세란의 사무실에서 나와 현수를 만나러 갔다. 주나는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현수에게 “이제 어떡하죠? 나 좀 살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복희 아줌마가 무서워요. 그 여자한테 뒤통수 맞았아요”라고 말했다.
현수는 주나가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현수는 “내가 도와줄게요. 그러려면 나한테 전부 다 이야기 해 야해요. 강회장이 당신한테 무슨 짓을 시켰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주나는 “복희 아줌마가 우리 엄마 딸로 가짜를 데리고 왔어요. 우리 엄마 천륜 그 아줌마가 끊어놨어요”라고 고백했다.
현수가 주나를 어떻게 도와줄지, 그리고 앞으로 복희에게 어떤 복수를 행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상현 메이비 결혼` 속도위반설 답변이?··화보보니 `봉잡았네`
ㆍ이하루 `역대급` 3단 애교 무너진 타블로··스태프마저 녹인 특급 애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광섭 폭행 혐의` 女 때문에 주먹다짐까지··동반女 누구길래?
ㆍ한화그룹, 바이오 사업 `새판짜기`‥한화케미칼 임원 대거 경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