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과 설내일 사이에 흐른 핑크빛 기류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4일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 사이엔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날 차유진은 밤 늦게까지 연주 연습을 하는 설내일을 챙겼고, 연습실에서 잠이 든 설내일을 업고 집으로 데려갔다.

설내일은 차유진의 등에 업힌 채 "내가 선배 꼭 유럽 보낼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이에 차유진은 "말이라도 고맙다. 설내일한테 지지 않으려면 노력해야겠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설내일은 "선배한테 부끄럽지 않게 꼭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고 유진은 "1등 안 해도 된다. 자유롭게 즐겁게 연주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네가 행복해야 듣는 람도 행복해진다"고 설내일에게 말했다.

설내일과 차유진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짐에 따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내일-차유진, 참 잘 어울린다", "설내일-차유진, 너무 부럽다", "설내일-차유진, 둘다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내일도 칸타빌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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