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33)의 새 싱글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가 24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동료 가수 린이 지원 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박효신의 `해피투게더`는 그의 정규 7집 앨범의 연작 중 `야생화`에 이은 두 번째 곡. "소박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건네는 내용"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특히 `해피 투게더`에는 박효신의 10년 지기 친구인 린이 코러스 작업에 함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박효신은 직접 쓴 서정적인 가사와 더불어 `야생화` 때와 마찬가지로 그룹 긱스의 천재 뮤지션 정재일이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박효신은 `해피 투게더` 발표 후 다음달 12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에 돌입한다.



박효신 해피투게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해피투게더, 대박", "박효신 해피투게더, 기대된다", "박효신 해피투게더, 빨리 듣고싶어", "박효신 해피투게더, 궁금해ㅠㅠ", "박효신 해피투게더, 린이 코러스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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