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집 밥’ 공개, 실제 어머니 목소리 피처링 참여 ‘눈길’
[박슬기 기자] 가수 김범수의 신곡 ‘집 밥’이 화제다.

11월21일 자정 김범수는 약 3년 만의 정규 앨범 ‘힘(HIM)’을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집 밥’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다른 수록곡 ‘상남자’ ‘너의 집앞에서’ 등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서 김범수는 그가 잘 할수 있는 정통 발라드에서 벗어나 음악 장르에 변화를 시도하고 직접 곡 제작과 프로듀싱에 나서는 등의 도전을 시도했음에도 인기와 호평을 얻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음원과 함께 공개된 ‘집 밥’ 뮤직비디오 역시 감각적인 영상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김범수의 ‘집 밥’ 노래를 들으며 음식을 먹고 있는 콘셉트는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실제 어머니가 피처링으로 직접 참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범수의 오프라인 음반은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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