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를 뒤흔든 한세아의 출연 영화 또한 화제다.



지난 21일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모두를 경악케한 한세아의 밧줄 드레스와 더불어 그녀가 출연한 영화 `정사` 또한 화제에 올랐다.



한세아는 지난 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데뷔했다. `정사`는 퇴직 후 서점을 운영하던 남자의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한세아는 남자가 순수한 사랑 하나를 위해 가족, 명성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뛰어들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 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한세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수려한 미모로 월드컵녀로 주목받았다. 또한 케이블 시트콤 `오마이갓`, 반얀트리 맥심파티 모델로 출연했고 영화 `정사 2014`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한세아에 누리꾼들은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영화 스틸컷만 봐도 내용이 짐작이 된다",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나중에 집에서 혼자 봐야겠다"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이런 마케팅은 이제 질린다”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영화제의 수준을 떨어트린 듯”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영화 노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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