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과 준우승과 김필이 뜨거운 포옹을 했다.



지난 21일 Mnet `슈퍼스타K6` 최종 결승전에서는 TOP2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결승전은 1라운드는 `자율곡 미션`이, 2라운드는 `자작곡 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필은 2라운드 `자작곡 미션`에서 노래 `Feel`s Song(필즈 송)`을 선곡해 무대에 섰다. 그는 이 노래에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김필은 이 무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보여줬고, 그의 `자작곡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곽진언은 의자에 걸터앉아 통기타를 들고 중저음으로 자작곡 `자랑`을 담백하게 열창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감동시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곽진언은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같이 열심히 한 TOP11에게도 고맙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 김필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기회와 자신감을 얻었다"며 "멋진 20대의 마무리가 아닌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필은 "내 음악을 냉정하게 판단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좋은,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6’에서 뜨거운 대결을 펼친 곽진언과 김필은 우승자, 준우승자라는 결과를 낳았지만 두 사람은 대결이 끝난 직후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마무리를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곽진언 김필 대박”, “곽진언 김필, 부럽다”,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보기 좋아요”, “슈퍼스타K6 곽진언, 김필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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