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 3년 연속 ‘올해의 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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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3년 연속‘WT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사진 = 세리나 공식 페이스북)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2014 WT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여자프로테니스(WTA)는 22일 "기자단 투표 결과 세리나 윌리엄스가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고 발표했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올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최고 권위의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US오픈에서 받은 상금 400만 달러(한화 44억5천만 원)는 올 시즌 남녀 통틀어 단일 대회 최다 상금이기도 하다.
또 세리나는 US오픈 통산 18회 우승으로 크리스 에버트(59·미국),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58·체코)와 함께 공동 2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1위는 독일 테니스 전설 슈테피 그라프(22회 우승).
세리나는 올해의 선수 3연패 소감에서 “이 상을 다시 받게 정말 영광스럽다. 현역 마지막까지 기량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WTA 올해의 신인상은 벨린다 벤치치(스위스)가 수상했다. 올해의 복식조는 사라 에라니-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 기량 발전상은 유지니 부샤드(캐나다)가 차지했다.
이종민기자 jong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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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는 올 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최고 권위의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세계 랭킹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US오픈에서 받은 상금 400만 달러(한화 44억5천만 원)는 올 시즌 남녀 통틀어 단일 대회 최다 상금이기도 하다.
또 세리나는 US오픈 통산 18회 우승으로 크리스 에버트(59·미국),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58·체코)와 함께 공동 2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1위는 독일 테니스 전설 슈테피 그라프(22회 우승).
세리나는 올해의 선수 3연패 소감에서 “이 상을 다시 받게 정말 영광스럽다. 현역 마지막까지 기량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WTA 올해의 신인상은 벨린다 벤치치(스위스)가 수상했다. 올해의 복식조는 사라 에라니-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 기량 발전상은 유지니 부샤드(캐나다)가 차지했다.
이종민기자 jong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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