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살 진주 운석, 정부 매입액 3억 불렀더니.. 소유주 "270억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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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45억 살 진주 운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는 45억9700만년에서 44억8500만년으로 추정되며 운석 종류는 오디너리 콘드라이트 H5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구 상에서 발견된 운석 가운데 4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운석으로 국제 운석 시장에서 1그램에 5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태양의 나이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며 "진주 운석의 나이가 구해졌다고 해서 학술 가치가 더 높아진다거나 이런 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진주 운석 4개에 대해 매입액을 3억5000만원으로 제시했지만, 소유주 측은 77배 정도 차이가 나는 270억 원을 요구하고 있어 진주 운석의 거래가 언제쯤 이뤄질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5억 살 진주 운석에 네티즌들은 "45억 살 진주 운석, 정부가 너무 낮은 가격을 불렀다", "45억 살 진주 운석, 그래도 270억은 너무 과도하다", "45억 살 진주 운석, 저 주인은 완전히 땡 잡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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