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우즈벡 심장병 어린이 2명 수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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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19일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 2명에 대해 국내초청 및 수술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국내 심장병수술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분당서울대병원 최정원 교수와 동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협력해 수르길지역의 심장병 어린이 중 국내에 초청해 수술할 환아 2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12월 초 우즈벡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우즈벡 수르길은 가스공사가 호남석유화학, STX 등 국내기업과 우즈벡 국영 석유가스공사인 UNG(Uzbekneftegaz)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가스를 생산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지역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상업생산을 앞에 두고 있으며 국내 민간기업과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하여 이라크 등 저개발국가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국내에 초청해 건강한 심장을 되찾게 해주는 글로벌 의료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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