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으로 변신한 가운데,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인국은 지난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D-1! 서인국의 광해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매주 수목 밤 10시 KBS2 `왕의 얼굴`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인국의 모습이다. 서인국은 자주빛 세자 복장을 착용해 훈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인국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스케치북에는 "본방 사수하여 만천하에 알리거라"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서인국 분)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첫방 왕의 얼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방 왕의 얼굴, 재밌더라", "첫방 왕의 얼굴, 수목극은 왕의 얼굴로!", "첫방 왕의 얼굴, 서인국 첫 사극인데 잘하더라", "첫방 왕의 얼굴, 믿고 보는 서인국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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