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신성록, 남다른 액션 카리스마 ‘남성미 폭발’
[연예팀] ‘왕의 얼굴’ 신성록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장면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월20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측은 남다른 액션 포즈가 엿보이는 신성록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성록은 비밀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비장한 눈빛의 무사로 완벽 변신해 있다. 이를 꽉 깨물고 굳은 의지를 담은 표정에서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수 같은 강렬한 눈빛과 칼을 거꾸로 쥐는 독특한 역검술로 몇 번이나 아수라장 속 전장을 헤쳐 온 무사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앞으로 펼쳐질 리얼 액션의 쾌감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마을을 덮친 왜구를 제압하는 신성록의 강렬한 액션은 ‘왕의 얼굴’ 1회 말미에 선보인 예고를 통해 관심과 궁금증을 더했던 터. 신성록은 화살보다 더 빠른 전광석화의 칼 솜씨로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187cm의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액션 카리스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쾌감을 느끼게 한다”며 “선량한 청년의 모습에서부터 냉정함과 전략을 갖춘 완벽한 살수의 모습까지 신성록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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